후기
최지만 2027 드래프트 트라이아웃 참가 KBO 리그 자신감 표현

프로야구 울산 웨일즈의 에이스 최지만이 최근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열린 2027 KBO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 행사에 참석했음
35세라는 나이를 감안하면 현역 선수로서 이런 행사에 나오는 게 좀 이례적이긴 한데
최지만은 인터뷰에서 조별리그나 트라이아웃 같은 무대에서 조금 긴장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음
그런데 그 긴장감 속에서도 자신의 실력에 대한 확신은 여전하다는 점을 강조했음
KBO 리그에서의 활약을 자신했다는 부분이 핵심인데
이는 단순히 과거의 영광을 자랑하는 게 아니라 현재 컨디션과 기량이 리그 최상위권임을 입증하려는 의도로 보임
특히 젊은 신인들과 함께 훈련하고 평가받는 자리에서 베테랑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받은 셈임
팬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저 나이엔 이렇게 뛰냐는 반응과 함께 기대감이 섞인 시각이 나오고 있음
트라이아웃 행사는 주로 고교생이나 대학졸업자 등 신인 지명 후보들이 프로 구단 스카우터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는 자리임
여기에 현역 스타 선수가 참여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큰 화제였는데
최지만은 그 속에서 후배들을 격려하면서도 동시에 본인의 경쟁력을 과시하는 이중적인 역할을 수행했음
스카우트 관계자들 입장에서는 최지만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을 듯
최근 몇 년간 부상이나 노쇠화 논란이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여전히 높은 수준의 플레이가 가능함을 보여준 점은 향후 팀 전략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
울산 웨일즈로서는 최지만의 존재감이 리그 내 입지를 더 단단히 하는 계기가 되었을 거임
물론 모든 팬이 긍정적인 시선만 보내는 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이번 트라이아웃에서 최지만이 남긴 인상은 아직도 무시할 수 없는 강자라는 것이었음
앞으로 남은 시즌에서 최지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되는 대목임
노련함과 경험 그리고 아직 남아있는 폭발력을 모두 갖춘 선수는 흔치 않으니까
이번 트라이아웃 참여가 단순한 홍보성 행사가 아니라 그의 현재 상태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가능성이 높음
팬들은 물론이고 다른 구단들도 최지만의 다음 행보에 귀 기울이고 있을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