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염경엽 감독 남은 경기에서 승수 쌓기 결심

LG 염경엽 감독이 남은 12경기에서 최대한 승수를 올리려는 의지를 보였음
현재 LG는 75승56패1무로 3위에 위치해 있음
지난 24일 경기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감독은 아직 만족하지 않는 듯
막판 타선이 나쁘지 않다고 말하며 선수단의 힘을 믿는 모습임
감독은 지금까지의 성적보다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는 모양새임
남은 경기에서 승률을 높여야 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군분투 중임
이번 시즌은 이미 끝난 게 아니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분위기임
그러나 현재 순위를 보면 3위를 유지하기에도 여유롭지 않은 상황임
타팀들이 워낙 치열하게 경기를 치르고 있어서 LG도 쉽게 밀리지 않을 것 같음
염경엽 감독의 말을 들어보면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는 방식에 대한 확신이 보임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경기들이 중요할 수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무리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음
결국 승수를 쌓는 건 결국 선수들의 몫이겠지만 감독의 전략과 지도력도 큰 영향을 미칠 것임
이제는 단순히 승패보다는 어떻게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듯
염경엽 감독의 말처럼 타선이 잘 터진다면 충분히 가능성은 열려있음
LG가 3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경쟁이 치열한 상황임
KIA와 두산은 LG와 승차가 거의 없고 삼성도 뒤에서 붙잡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3위 자리를 지키려면 매 경기 승리가 필수적임
이유는 간단함
선수들의 체력 관리가 필수적이기 때문임
이미 지난 시즌 중반 이후로 경기 수가 많아졌고 피로도 누적되고 있음
그런데도 감독은 승수를 올리는 데 집중하면서도 선수들의 부상 위험을 줄이려는 모습임
이런 방식은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음
예를 들어 2019년 이형범 감독 때도 마찬가지로 마지막까지 승수를 쌓으면서도 선수들을 아끼는 전략을 펼쳤음
결과적으로 그 해 LG는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선수들 역시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했음
이번에도 비슷한 방향으로 가면 좋을 것 같음
물론 승률을 높이는 게 우선이지만 선수들이 건강하게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다면 다음 시즌 준비에도 도움이 됨
염경엽 감독의 이런 고민이 LG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
다만 문제는 상대팀들의 강도임
이번 주에 맞붙는 팀들은 모두 강팀들이라 쉽게 이기기 어려울 수 있음
특히 KIA나 두산 같은 팀은 LG와 승차가 근소해서 경기마다 중요한 의미를 가짐
이런 상황에서 감독의 전략이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지 지켜봐야 할 듯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은 여정일 거임
